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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SNS에서 '꿀조합'이라는 해시태그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푸드페어링 트렌드. 이제 음식은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경험하고 즐기는 문화로 진화하고 있다.


디저트39...MZ세대 입맛 겨냥 \ 꿀조합\  메뉴 선봬디저트 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푸드페어링 트렌드를 반영한 추천 조합을 소개한다. [이미지=디저트39]

꿀조합 트렌드는 특히 디저트 카페 등 외식 업계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대표 디저트 프랜차이즈 ‘디저트39’에서도 주목할 만한 메뉴와 함께, 푸드페어링 트렌드를 반영한 추천 조합을 소개한다.


첫 번째, '멜론크림 소금빵'과 '아메리카노' 조합이다. 멜론크림 소금빵은 바삭한 멜론 소보로와 풍미 가득한 부드러운 멜론크림으로 맛과 식감을 모두 잡은 소금빵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에는 크림이 들어가 촉촉한 맛을 자랑하며 단짠 조화가 매력적이다. 소금빵의 달콤하면서 고소한 맛은 아메리카노의 쌉싸름한 풍미와 어우러져 맛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고객에게 특히 추천된다.


두 번째, '착한 바닐라라떼'와 '저당 티라미수' 조합이다. 바닐라라떼는 부드럽고 은은한 바닐라 향이 특징으로, 다양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지만 특히 티라미수와의 조합이 돋보인다. 티라미수의 부드럽고 진한 치즈 풍미는 바닐라라떼의 달콤함과 잘 어우러져 양쪽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저당 티라미수는 당에 대한 부담감은 줄이면서 티라미수 본연의 부드러운 치즈무스와 향긋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세 번째, '진짜 딸기 주스'와 '커스타드 크로칸 슈' 조합이다. 딸기 주스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이런 맛은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간 디저트와 조합이 좋다. 커스타드 크로칸 슈는 견과류가 뿌려진 크로칸에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넣은 이색적인 디저트다. 바삭하고 고소한 크로칸 슈의 맛은 딸기 주스의 새콤달콤한 맛과 조화를 이루면서 만족스러운 페어링이 가능하다.


디저트39의 이러한 메뉴 조합은 단순한 음식 소비를 넘어 '경험'으로서의 가치를 제공한다. MZ세대의 입맛과 감성을 저격한 푸드페어링은 외식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디저트39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인 메뉴 개발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미식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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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0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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