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김호겸 기자]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매년 진행되는 ESG 리스크 평가 내 전체, 산업별, 지역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ESG ‘Top-Rated’ 기업 리스트(2025 ESG Top-Rated Companies List)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이어 S&P 글로벌의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에도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글로벌 ESG 평가서 최상위 성적 기록금호석유화학 본사 전경. [사진= 금호석유화학]

이는 화학업종 내 ESG 리스크가 가장 낮은 상위 6.7% 기업에 해당하는 것이다. 전 세계 400개 이상의 화학기업 중 아시아 8개 기업을 포함한 28개 기업만이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금호석유화학은 S&P 글로벌의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Sustainability Yearbook)'에 2년 연속 선정되됐다. 7690개 이상의 기업 중 상위 780개 기업만이 보고서에 등재되며, 동일 산업 내에서는 상위 32개 기업에 포함됐다.


백종훈 대표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금호석유화학이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은 ESG 경영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laghrua823@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2-20 14:51: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4차산업혁명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