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회장 이종원)이 올해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실시하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경영에 힘쓰고 있다.
HS화성은 지난 14일 대구 지역 사업장에서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대구 지역 사업장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HS화성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현장 근로자들이 대구 사업장에서 중대재해 ZERO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HS화성]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실천·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HS화성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현장 근로자 등 약 1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철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한 불안전 요소 사전 제거 △안전 규정 철저 준수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발표하며 안전 의지를 다질 것이다.
HS화성 최진엽 사장은 "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HS화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