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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프리미엄 원두 라인업 강화... 차별화된 커피·디저트 제품 선봬

- 별도 법인 ‘백미당아이앤씨’ 출범 이어 연구개발(R&D) 기능 강화로 경쟁력 제고

- 지역 농가와 협업 시즌 한정 메뉴 등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 구축

  • 기사등록 2025-02-06 16: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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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원두 라인업을 강화했다.


백미당, 프리미엄 원두 라인업 강화... 차별화된 커피·디저트 제품 선봬백미당이 전 매장에 프리미엄 원두를 새로 적용했다. [사진=남양유업]

백미당은 전 매장에 프리미엄 원두를 새로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0월 별도 법인 '백미당아이앤씨'를 새로 출범해 올해부터 백미당을 분리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커피 및 디저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백미당은 지난해 커피바, 까눌레, 휘낭시에,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 10종과 과자 속에 유기농 우유와 유크림을 넣은 ‘백미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였다.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시즌 한정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겨울 국내산 ‘진주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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