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이사 김승언)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원두 라인업을 강화했다.
백미당이 전 매장에 프리미엄 원두를 새로 적용했다. [사진=남양유업]
백미당은 전 매장에 프리미엄 원두를 새로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0월 별도 법인 '백미당아이앤씨'를 새로 출범해 올해부터 백미당을 분리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제품 개발과 품질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커피 및 디저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백미당은 지난해 커피바, 까눌레, 휘낭시에,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 10종과 과자 속에 유기농 우유와 유크림을 넣은 ‘백미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3종을 선보였다. 지역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시즌 한정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겨울 국내산 ‘진주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