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가 CJ ONE 포인트 적립 시 동일한 금액의 NOL 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야놀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와 양사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한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야놀자 플랫폼을 운영하는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 최휘영)와 양사 회원 혜택 강화를 위한 멤버십 제휴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12월 서비스 제휴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CJ ONE 및 야놀자 플랫폼 회원들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6일부터 CJ ONE 회원이 뚜레쥬르, 올리브영, CGV 등 CJ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CJ ONE포인트를 적립하면 NOL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1회 최대 추가 적립 포인트는 1000 포인트이고 CJ ONE 앱에서 포인트 전환 신청 후 야놀자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CJ ONE 포인트로 야놀자 플랫폼에서 국내외 숙소, 레저, 기차, 고속버스를 예매할 수 있다.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최종 결제한 금액의 0.1%는 CJ ONE 포인트로 적립돼 라이프스타일과 여가가 하나로 연결된 맴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J ONE의 B2B서비스인 포인트바우처에도 야놀자 플랫폼이 추가돼 개인과 기업고객이 야놀자 플랫폼에서 CJ ONE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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