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모임 시즌을 맞아 BNK부산은행이 파격적인 모임통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대 50만원의 모임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가입자뿐 아니라 기존 고객도 참여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새해 가족, 친구, 동료 간의 모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 신년 모임통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3월 21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세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임관리서비스 이용 신청 △모임원 2명 이상 확보 △이벤트 기간 내 모임통장 2회 이상 입금(2만원 이상)이 그 조건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파격적인 경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50만원, 2등(2명) 30만원, 3등(20명) 5만원의 모임지원금이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조건을 충족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증정하며, '파크골프', '달리기', '러닝' 등의 단어가 포함된 모임명으로 개설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특별 모임지원금 5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옥영수 부산은행 비대면고객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한 모임통장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BNK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