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연계가입 신청에 맞춰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청년희망적금은 다음달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산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고객이 일시납(최소 200만원)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연계가입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메가커피 모바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본점. [사진=BNK부산은행]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40~70만원을 불입하면 최고 6% 금리에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약 5000만원 수준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정책상품으로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