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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금 110억 조기 지급

- OEM사와 원료·포장업체 31개사 대상 전액 현금 지급

  • 기사등록 2025-01-08 1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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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자금난 완화를 위해 하도급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금 110억 조기 지급충북 음성군에 있는 오뚜기 대풍공장.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약 110억원의 하도급대금을 예정일보다 50일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1곳이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명절마다 협력사 결제대금을 미리 현금으로 지급하고 협력사와 대리점 대상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협력사의 품질 역량 및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 예방 활동, ESG 진단 및 환경 분야 지표 강화 등 ESG 컨설팅도 병행하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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