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자연유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소중한습관이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예술가들의 재도약을 후원한다.

소중한습관은 이번 후원을 위해 크라우드 플랫폼에서 진행한 '작은 변화 큰 차이' 캠페인을 통해 목표 금액의 3,029%를 달성,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소중한습관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진행한 '작은 변화 큰 차이' 캠페인을 통해 목표 금액의 3,029%를 달성했다. [사진=소중한습관] 

소중한습관의 '작은 변화 큰 차이' 캠페인은 경력 단절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장기 프로젝트로,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예술가들의 재도약을 위한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중한습관은 '3초 제균! 물 없이 사용하는 아기 엉덩이 클렌저'를 메인 상품으로 내세우며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일러스트레이터 오브미 작가가 따뜻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토끼와 거북이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해 새로움을 더했다. 그 결과 2주 동안 316명의 서포터가 참여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소중한습관 관계자는 "가치 있는 스토리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인 와디즈를 통해 제품 구매를 넘어 한 예술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뜻깊은 캠페인의 일원이 되어주신 서포터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펀딩금은 오브미 작가의 작품을 담은 제품 패키징과 굿즈 제작, 그리고 작가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 전했다.

소중한습관은 100% 자연 유래 성분과 자체 특허 기술 'G.H.A'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용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전 연령대를 위한 건강한 피부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dayun58@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