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사업성과 및 내년 영업전략을 공유했다.
농협식품은 지난 1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4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협식품은 매출액 1200억원 달성, 우리쌀 가공식품 15개 품목 신규 출시 등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파트너스데이 연도대상 시상 △2025년 농협식품 영업전략 및 신상품 개발 계획 발표 등을 진행했다.
‘파트너스 데이’는 농협식품과 협력사가 한데 모여 올해 사업성과 및 내년도 주요 추진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지역농협, 생산업체 및 대리점 임직원 등 관계자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방현 대표는“올 한 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다 해준 농업인, 생산업체, 대리점 및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