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대한민국 대표 우주·방산 및 ICT 기업으로서 올 한 해 ESG 경영을 성실히 수행하며 관련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한화시스템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매년 경영혁신과 ESG 실천에 앞장선 국내 대·중·소 기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포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총 21곳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국내 방산 기업 중에서는 한화시스템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시스템은 '우주 인터넷'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해 전 인류의 정보격차 해소 및 디지털 포용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자체 개발한 ESG 경영관리솔루션 'ESG ON'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한화시스템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것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확대해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