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의 세종뮤지엄갤러리가 윤미숙 작가의 기획초대전을 선보인다.
세종뮤지엄갤러리는 4~15일 1관에서 '존재의 신비’ : 윤미숙 기획초대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윤미숙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고 개인전 20회와 다수의 단체전에서 중견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연 속에 변화하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고 다양한 물성을 지닌 재료들을 혼합해 색의 지층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 그의 회화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