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대표이사 변경구)가 관절 관련 신상품 판매 호조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hy는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정기구독 고객의 증가로 누적 판매량이 300만병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정기구독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달 기준 구독자는 약 5만여명으로 출시 당시 대비 93% 늘었다. 구독 유지율도 90%를 상회하며 자사 타 제품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프레시 매니저가 상품을 배송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핵심 소재로 ‘참나리추출분말’이 1000mg 들어가 있다. 참나리추출분말은 hy가 8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 건강에 미치는 유효성을 확인했다. 상품에는 한 병당 100억 CFU(보장균수)의 유산균 2종도 들어있다.
hy는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누적 판매량 300만병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인스타그램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아나프길 손목보호대’, ’관절 토탈케어‘, ’프레딧 적립금‘을 증정한다.
최영택 hy 유제품CM팀장은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는 출시 전 프레시 매니저 7000여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과 판매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