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대표 렌터카 기업 제주스타렌터카와 글로벌 주차관제시스템 기업 아마노코리아가 아마노코리아 영등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공항 5분 거리, 8000평 규모의 최첨단 주차타워를 통해 3000여 대의 렌트카를 수용할 수 있는 ‘아마노코리아’의 제주렌트카허브 시설에 ‘제주스타렌터카’에서 직접 운영 또는 위탁받아 운영하는 렌트카 차량을 적극적으로 입점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외국인 의전서비스, 프리미엄 애견서비스, 캠핑카 서비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양사 간 협업을 통해 실현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현재 직판 홈페이지와 가격비교 플랫폼까지 판매 채널을 모두 갖추고 있는 제주스타렌터카와 판매제휴 또는 위탁계약을 통해 렌트카를 판매하려는 업체가 30곳에 달하며 45곳까지 증가하는 경우 총 1만 대의 렌트카 차량이 확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최첨단 렌트카허브 시설을 갖추고 있는 아마노코리아와 제주스타렌터카의 전략적 사업제휴는 다양한 컨텐츠와 서비스를 창출하는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