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쿡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 가정에 꾸준히 신선한 이유식과 유아식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베베쿡은 지난 12일 가평 제66보병사단 국군장병 가정에 유기농 음료 17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베쿡 노경아대표는 가평 제66보병사단 참모장 송하용 대령을 통해 국가를 위한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든 국군장병의 가정에도 항상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베베쿡은 설립 이후 25년간 성가정입양원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영유아 가정 및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정 등에 꾸준히 이유식 및 유아식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9월 20일, 동두천에서 탄생한 다섯 쌍둥이에게도 이유식 및 유아식품을 전액 지원하며 저출산 시대 속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4년까지 총 72만 팩가량의 이유식을 기부할 만큼 모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아끼지 않고 있다.
베베쿡 노경아 대표는 “모든 아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가정과 영유아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