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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장준 기자]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14년간의 주식보상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자산관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성증권은 '워크플레이스 자산관리(WM)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증권, 법인 주식보상제도 지원하는 \ 워크플레이스WM서비스\  선봬지난 9월 2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진행된 ‘기업 금융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의 '워크플레이스 자산관리(WM) 서비스’는 기업 고객들이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재무 복지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로, 법인의 임직원 주식보상 제도와 관련한 설계를 비롯해 세부 프로세스 지원, 임직원 대상 재무 상담 등 폭넓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증권은 2011년 국내증권사 최초로 외국계 법인의 주식보상 관리를 시작으로 14년간 임직원 3만명의 2조 이상 국내외 주식보상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초대형 IT 기업 등 국내외 다수의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설계부터 실제 주식 매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성증권은 오랜 업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워크플레이스 자산관리(WM)서비스'를 위한 전용 시스템을 론칭했다. 이번 전용 시스템은 법인 고객들의 임직원 주식보상 서비스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상장회사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관련 모니터링 기능과 해외주식 직접입고 기능까지 제공한다. 


jjk07281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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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9-03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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