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대표이사 이승건)가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얼굴 결제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 대표 이승건)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얼굴결제 관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토스는 이 기간 동안 아트홀 2관에서 ‘얼굴인증 암표방지 서비스’와 ‘나의 소비 아바타 만들기’ 체험존을 운영한다.
토스는 처음으로 이번 행사에서 ‘얼굴인증 암표방지 서비스'를 시연한다. 토스앱에 접속하여 본인 얼굴을 등록하면 공연장 입장 시 별도의 티켓 확인 없이 얼굴 인식으로 입장이 가능한 서비스다.
‘나의 소비 아바타 만들기’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토스앱에 얼굴을 등록하면 AI를 기반으로 소비 내역을 분석해 자신과 닮은 아바타를 만들어준다. 최근 3개월간 소비 내역을 분석해 ‘기부’, ‘배달’, ‘패션’, ‘미디어’ 등 총 15개 영역으로 구분한다.
토스는 오는 28일 네트워킹라운지에서 열리는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토스에 재직 중인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웹 개발자가 직접 해당 직무와 취업에 관련된 Q&A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