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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AURA)에서 글로벌 향료사의 생화캡슐을 적용한 건조기용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 \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  선봬...향기 4배 지속LG생활건강의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 [이미지=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건조기용 시트에 자연 유래 생분해성 향기 캡슐을 적용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향기가 4배 더 오래간다"고 밝혔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피오니 로즈 △프레시 릴리 △자스민 머스크 3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 리뷰에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기가 그대로 남아 좋았다’는 의견이 많이 남았다”며 “향기의 오랜 지속력과 더불어 옷감의 손상을 줄이는 등 빨래의 품질을 개선해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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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8-21 1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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