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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커피앳웍스, 인천공항 ‘T2에어터미널점’ 개점...'한국의 멋' 선봬

- 종로, 이촌, 여의도, 을지로, 광명 5개점·인천국제공항 4개점 이어 10번째 매장

  • 기사등록 2024-07-17 16: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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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SPC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인천공항에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매장을 오픈했다.


SPC 커피앳웍스, 인천공항 ‘T2에어터미널점’ 개점...\ 한국의 멋\  선봬커피앳웍스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T2에어터미널점’ 을 개점했다. [사진=SPC]

커피앳웍스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T2에어터미널점’ 을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커피앳웍스는 종로, 이촌, 여의도, 을지로, 광명 등 서울 지역 5개점과 인천국제공항 내 4개점 총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T2에어터미널점(인천시 중구 제2여객터미널대로 446)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지역 264번 게이트 인근에 60㎡, 16석 규모의 건물이다. 공간 곳곳에 한국 전통 문양 인테리어로 매장을 연출했다.


커피앳웍스는 T2에어터미널점 오픈을 기념해 한국의 맛이 담긴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시리즈 ‘오!인천 블렌드’ 원두를 출시한다. 한국 전통 누룩으로 개발한 토종 효모와 유산균을 활용한 커피를 블렌딩한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전남 고흥 커피농장에서 재배한 커피로 개발한 ‘오!서울 블렌드’에 이은 두번째 지역 시리즈다.


신제품은 브루잉 커피, 드립백, 원두로 즐길 수 있고 인천대교와 한글 모양의 패키징으로 디자인했다. ‘오!인천 블렌드’는 인천공항 한정 5개점(T2에어터미널점, T1키오스크점, 공항 1호점, 공항 2호점, T2랜드사이드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굿즈 기념품으로 선보였던 ‘자개 텀블러’도 함께 판매한다.


업사이클링 제품도 선보인다. 커피 생두 껍질을 업사이클링한 ‘허스키컵 텀블러’를 판매하고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만든 커피 트레이를 매장에서 활용한다. 업사이클링 커피 트레이는 향후 전 매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커피앳웍스의 특별한 커피를 소개하고자 T2에어터미널점을 개점했다”며 “인천국제공항 커피앳웍스에서 ‘오!인천 블렌드’와 ‘자개 텀블러’로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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