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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스타트업 에이비엠랩(대표이사 황의윤)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AI 스타트업 에이비엠랩, ‘2024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 제공기업 선정에이비엠랩 CI. [이미지=에이비엠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전시 복합 산업(MICE) 업계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했다. 이번 사업은 MICE 산업 이해도가 높고 MICE 분야 기업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소프트웨어(SW), AI 솔루션 기반 국내 기업을 제공기업으로 선발한다.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MICE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중소기업에 총 24억5000만원 규모를 지원한다.


수혜기업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로봇 등 스마트 기반 기술 도입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 △플랫폼 구축 및 사용자 환경∙사용자 인터페이스(UX·UI) 개선 등이다.


에이비엠랩은 현재 사업영역을 확대해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PC·모바일 반응형 웹사이트 구축 △인공지능 기반 웹 및 앱 솔루션 구축 △UX·UI 컨설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마케팅 △인공지능을 활용한 숏폼·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비엠랩 관계자는 “기업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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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1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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