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SG골프가 지난 3개월 남짓 진행한 5000만원 상당의 ‘필드로또 이벤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해당 이벤트는 ‘스크린골프’와 ‘로또’ 응모 형태가 결합한 SG골프만의 독특한 ‘로또’ 응모형 이벤트로 MBC 행복드림로또 추첨 방송을 통해 발표된 실제 추첨 번호에 따라 당첨자가 결정되는데, 1등에겐 미니 쿠퍼 클래식(MINI COOPER CLASSIC) 자동차가 지급된다. 하지만, 지난 6월 8일 1123회 추첨번호를 모두 맞춘 1등은 시즌1에 이어 아쉽게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SG골프가 지난 3개월 남짓 진행한 5000만원 상당의 ‘필드로또 이벤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미지=SG골프]

이벤트 참여는 전국 SG골프 필드 매장에서 라운드 완료 시 자동으로 제공되는 응모권으로 로또처럼 숫자 6개를 수동/자동으로 선택하면 된다. 1등 당첨 6개 번호와 동일한 응모권을 소유한 사람에게 미니 쿠퍼 클래식(MINI COOPER CLASSIC) 자동차, 그 외 2등 현금 700만원, 3등 현금 500만원과 SG골프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등이 경품으로 약속됐다.

관계자는 “이번 시즌2에도 전보다 더 많은 참여와 성원에도 기다리던 ‘미니쿠퍼’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매우 아쉽다. 하지만 본 이벤트 시리즈를 통해 많은 골퍼분들께서 선명한 화질과 실제 필드와 흡사한 구질의 'SG골프 필드'를 만나 한층 수준 높은 스크린골프를 경험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응모해 주신 SG골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SG골프 공식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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