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대표이사 이희곤)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2024 써머 캠페인 모델로 배우 차은우에 이어 가수 권은비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왼쪽부터)스프라이트 모델로 선정된 배우 차은우, 가수 권은비.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밝고 쿨한 에너지를 가진 두 모델이 스프라이트의 매력과 닮았다고 설명했다. 차은우는 특유의 쿨한 매력으로 모두의 눈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며 인간 스프라이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해 ‘2023 워터밤 위드 스프라이트’를 통해 ‘워터밤 여신’으로 알려진 뒤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함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에 차은우, 권은비와 함께 몸과 마음을 쿨하게 식혀주는 써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기존 스프라이트&밀 캠페인 모델인 차은우와 실제로 스프라이트를 애정하는 것으로 알려진 권은비가 함께 해 강력해진 써머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뜨거운 더위와 과열된 일상을 쿨하게 식혀주는 존재로 스프라이트만의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