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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브랜드 캠페인 ‘러브 페어링' 론칭…올 뉴 아웃백 선언

- 음식·공간·사람 등 다이닝의 순간들과 완벽히 페어링 되는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재정의

- 새로운 아웃백 스토리 담은 7편의 캠페인 콘텐츠 순차적 공개

  • 기사등록 2024-04-15 10: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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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bhc(대표이사)가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기존의 헤리티지를 넘어 전에 없던 새로운 메뉴와 대체불가 서비스로, 트렌드 리드 외식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재정립했다.


아웃백, 브랜드 캠페인 ‘러브 페어링\  론칭…올 뉴 아웃백 선언아웃백이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의한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을 론칭했다. [사진=아웃백]

아웃백은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의한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웃백은 캠페인 일환으로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 신메뉴 4종 출시, 애드온 메이츠 확대, 와인리스트 전면 개편, 자사 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캠페인 ‘러브 페어링’은 TV와 온라인을 통해 아웃백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아낸 7편의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의 키워드는 ‘페어링’으로 스테이크와 함께 파스타, 샌드위치, 디저트, 와인 등 다양한 메뉴 조합의 즐거움과 공간, 사람, 행복한 순간을 페어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 4종이다.


‘블랙라벨 킹프라운 스테이크’의 키워드는 ‘가니시 페어링’이다. 블랙라벨 시리즈는 꽃등심과 채끝등심 2종으로 구성된 아웃백의 스테디셀러로 다양한 맛 경험을 위해 시즌 별로 새로운 가니시를 선보인다. 킹프라운의 탱글한 식감과 상큼한 베어네즈 소스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워커바웃 웰링턴 스테이크’는 페이스트리와 스테이크를 조합한 대중적인 비프 웰링턴을 아웃백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머쉬룸 스프레드로 속을 채운 페이스트리에 안심을 올려 바삭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전국 30개 매장에서 한정 메뉴로 선보인 후 점차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프레쉬 카펠리니 파스타’는 레지아노 치즈, 새우, 토마토소스가 가느다란 파스타 면인 카펠리니에 잘 베어 들어 새로운 경험을 전한다. 다양한 스테이크와 페어링 가능하며 단품과 런치메뉴에도 있다. 스위스 3대 치즈인 그뤼에르와 루꼴라&카라멜 어니언이 치아바타와 어우러진 런치 전용 메뉴 ‘스테이크 샌드위치’도 함께 선보인다.


기존 ‘애드온 메이츠’ 서비스도 확대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아웃백의 모든 메뉴와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로 ‘부라타 샐러드’, ‘킹프라운&아스파라거스’ 등을 추가해 메뉴를 늘렸다.


정필중 아웃백 본부장은 “아웃백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메뉴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고객의 일상 속에 아웃백이 어우러지길 바라며 브랜드 정체성을 ‘캐주얼 다이닝’으로 리포지셔닝 했다”며 “패밀리 레스토랑을 넘어 고객들의 삶과 밀착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으로서 최상의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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