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가 지난 11일 제3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며 상장 기업들의 가치 제고에 나선다.
한국거래소는 제3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제3차 '기업 밸류업 자문단' 회의에서는 자본시장연구원이 지난 제2차 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수정·보완한 가이드라인의 논의를 지속했다.
아울러 공시·투자지표의 통합 정보 제공을 위한 통합페이지 개발의 세부 추진 방향과 상장기업의 자발적인 공시를 지원하기 위한 △공시교육 △컨설팅 △영문번역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상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