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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황기수 기자]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가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기반 마련에 나섰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이하 AC협회)는 지난달 27일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뉴저지주) 진출 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국 뉴저지주 대외협력기구인 Choose New Jersey(이하 CNJ) 및 뉴저지 대학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CNJ는 정부 기관 및 민간 파트너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법적 지원, 시장 검증 등 뉴저지 진출을 돕는 주정부 기관이다.


AC협회, 美 뉴저지주 스타트업 진출 위한 세미나 개최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지난달 27일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뉴저지주) 진출 지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국 뉴저지주 대외협력기구인 Choose New Jersey 및 뉴저지 대학과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미지=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번 웨비나는 AC협회가 지난해 10월 CNJ 및 뉴저지 대학과 양국 스타트업의 교류 및 현지 진출 상호 협력을 위해 맺은 업무 협약의 첫 실행으로 추진됐다. 웨비나에서는 뉴저지 내 한국기업 진출 현황과 뉴저지 업계 전문가들의 조언, 창업 지원 인프라 소개 등이 다뤄졌다.


AC협회는 CNJ의 글로벌 파트너십 허브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 맞춤형 지원과 다각적 진출 전략 코칭 등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화성 협회장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성장을 이끌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협회가 글로벌 채널을 지속 발굴하고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AC협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온라인 세미나의 다시보기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ghkdritn1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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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1 15: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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