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한강식품(대표이 박길연)이 동물복지 제품으로 초록마을에 추가 입점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 실천에 나선다.

한강식품은 동물복지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봉’ 및 ‘닭날개’ 2종을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에 추가 입점하고 2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강식품(대표이 박길연)이 동물복지 및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봉’ 및 ‘닭날개’ 2종을 친환경 유기농 전문 초록마을에 추가 입점하고 28일부터 판매한다. [이미지=한강식품]

초록마을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26년차 친환경 유기농 식품 유통 브랜드로, 한강식품의 ‘닭안심’, ‘닭가슴살’, ‘닭다리 순살’ 등 기존 동물복지 라인업 3종의 인기에 힘입어 ‘닭봉’ 및 ‘닭날개’ 2종을 추가 출시했다.

동물복지인증은 쾌적한 사육환경에서 불필요한 고통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축산물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한강식품은 모든 초록마을 입점 제품을 첨단 동물복지 도계시스템인 가스스터닝으로 생산한다.

 

에어칠링(공기 냉각) 공법으로 육즙 손실을 막고 풍미와 선도를 지킨 동물복지 및 무항생제 인증 제품 5종(닭봉, 닭날개, 닭안심, 닭가슴살, 닭다리 순살)은 전국 360여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당일배송 및 새벽배송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강식품 관계자는 “동물복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초록마을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확대 공급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동물복지 제품을 선보여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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