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이사 강호준)가 예비 초등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과 학습과 교사 방문 학습이 혼합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교는 AI 디지털 교과 학습 ‘눈높이스쿨원’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밀착 케어 학습은 다음달 4일 시작한다.
눈높이스쿨원은 예비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전 과목 AI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내신 완성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교과 학습과 주 1회 눈높이 선생님의 방문 학습 관리가 함께 진행된다. 학습자는 AI 맞춤 학습과 눈높이 선생님의 학습 코칭으로 성적이 향상되고 올바른 디지털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눈높이스쿨원은 초등 전 교과와 연계된 최대 교과 문항과 세분화된 개념 단위 학습 모듈을 통해 개념부터 유형까지 완전 학습을 지원한다. 개인 역량에 맞는 학습 경로를 제시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눈높이 선생님은 방문 수업으로 학습 지도와 밀착 관리를 지원한다. 수업은 AI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별도 제공되는 학습 콘텐츠를 통해 예습 및 복습, 문제풀이, 오답 코칭 등을 진행한다. 학습자는 선생님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습 도중 궁금한 점을 즉시 물어볼 수 있다. 눈높이 선생님은 칭찬과 격려로 지속적인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자신감을 올려주기도 한다.
교과 학습 외에도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학력 평가 대비(수학문제은행, 받아쓰기, 수준별 영어 학습, 학원 특강), 과목별 영상 학습(과학 실험, VR, 도형 체험관), 학습 놀이 콘텐츠(만화, 국문 및 영문 도서, 게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