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이사 손연호)의 ‘숙면매트’가 화재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왼쪽부터)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카본, 숙면매트 온수. [사진=경동나비엔]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난방용품과 어린이 제품 등 65개 품목과 1018개 제품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고 열선 온도가 125도에 달하는 45개 제품에 리콜(결함 보상) 명령을 내렸다. 전기매트는 열선에 지속적으로 전기가 공급되면 열이 축적돼 온도가 계속 올라갈 수 있다. 만약 온도감지 센서가 전기매트의 특정 부위에만 있으면 다른 부위의 온도 상승을 감지하지 못해 고온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가 생겨날 수 있다.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은 스마트히팅 시스템을 통해 과열 문제를 없앴다. 열선이 매트 전체에 분포돼 있어 일부만 과열돼도 전체 전원이 차단된다. 온도조절기와 어댑터에도 온도센서를 부착해 과열 시 전원을 자동 차단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열선 온도 상승 속도가 90% 이상 높아져 설정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다.
‘헵타 코어 열선 구조’도 적용했다. 7개의 카본 열선이 하나의 중심을 이루는 연선 구조로 한 개의 열선으로 이뤄진 단선 구조보다 내구성이 좋다. 열선이 끊어지더라도 즉시 전원이 차단되고 고온모드 알림기능, 안전퓨즈, 자가진단기능, 과전압/과전류 방지, 잠금모드, 제품 탄화 방지, 방수 단자 등 15가지 다중안전시스템이 적용됐다. 전압이 낮은 직류 전기와 분리형 어댑터로 유해전자파가 발생하지 않고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온수’는 온수가 계속 순환해 시중의 전기매트에 비해 열 축적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낮다. 매트와 보일러를 연결하는 부분을 커넥트가드로 감싸 화상을 예방하고 온수탱크와 히터의 과열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숙면매트 온수와 카본 모두 ‘Wi-Fi 원격제어’ 기능을 갖춰 집 밖에서도 전원을 작동할 수 있다. 숙면매트를 켠 채로 외출해도 ‘나비엔 메이트’ 앱을 통해 끌 수 있고 제품에 이상이 발생하거나 예약기능이 가동될 때는 앱을 통해 알림이 온다. 15시간 연속 가동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경동나비엔은 해당 제품에 대해 3년 무상 A/S를 보장한다. 365일 24시간 콜센터와 방문 및 택배 A/S 시스템 등을 통해 빠르게 수리할 수 있다. 이런 서비스로 경동나비엔의 판매율은 전년 대비 38% 넘게 증가했다. 최근 내려진 리콜(결함 보상) 명령으로 안전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니즈가 늘어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