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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의 민간 분양 사업이 수도권에 이어 경기도 양주시 등 신호 미약 지역(미 선호 지역)에서도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SM그룹은 최근 수도권 사업지인 양주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완판에 이어, 울산 남구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경기도 안성 우방아이유쉘 에스티지 현장에서도 분양 완료를 알려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SM그룹이 진행한 사업 현장인 양주, 울산, 안성 지역은 시장 반등 신호 미약 지역으로 지난 부동산 호황기 이후 분양 완판 사례가 드물었다. 이러한 현장에서 SM그룹은 고객 친화적 특화 설계를 통해 고객을 이끌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투시도. [이미지=SM그룹]먼저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단지는 AI(인공지능)안면인식, AI원격 홈 제어 시스템, AI스마트 주차유도 시스템 등 양주시 최초 AI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고,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와 안성 우방아이유쉘 단지에는 전 세대 대형평계 설계와 광폭 거실, 넓은 서비스 면적, 방범 시스템, l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시스템 등을 적용해 고객 친화적인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또 각 사업지에는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시니어 클럽, 스카이 가든, 워터 그라운드, 돌봄 센터, 펫 그라운드 등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했다. SM그룹은 현재 전라북도 군산 경남아너스빌 디오션을 공급 중으로, 이어 경기도 안성 당왕지구에서도 분양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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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5 10: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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