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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16개국 80명이 참가한 ‘AIPH 제75회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순천에서 열린 AIPH 정기총회 각국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순천시]

순천시는 "지난 15일 박람회 가든쇼 심사단 입국 16일 박람회 가든쇼 심사, 17일 이사회 회의와 환영만찬이 순차 진행됐다"며 "18일부터 20일까지는 분야별 컨퍼런스, 21일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투어를 거쳐 22일에 순천을 떠났다"고 밝혔다.


노관규 이사장 주재로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AIPH 레오나르도 캐피타니오 회장으로부터 내년 봄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순천박람회를 모범사례로 전 세계에 공유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분야별 컨퍼런스는 엑스포와 원예산업, 그린시티 순으로 진행됐다. 엑스포 컨퍼런스에서는 순천의 사례에 고무된 국내 지자체 두 곳이 새롭게 정원박람회 개최 신청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원예산업 컨퍼런스에서는 선진 원예산업 동향에 대한 논의를, 그린시티 컨퍼런스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표준에 대한 논의 후 순천시 도시재생구역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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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2 16: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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