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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속 가능한 경영의 실천을 위해 지자체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간다.


신한은행은 18일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상혁(왼쪽 두 번째) 신한은행 은행장이 지난 18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식에서 김영환(왼쪽 세 번째) 충북지사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2021년 12월 광진구청을 시작으로 올해 구로구청, 용산구청, 서초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사업에 참여 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충북 땡겨요’ 서비스를 통해 △충청북도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화면 제공 △각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연동을 통한 사용처 확대 등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 ‘충북 땡겨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충청북도 소재 가맹점을 대상으로 자체 쿠폰 발행을 통해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도 제공하는 중이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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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9 1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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