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이 디지털 사용을 어려워 하는 시니어 고객들의 편의 돕기에 나선다.

JT친애저축은행은 전 영업점에서 비대면예금 전용 창구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에서 비대면예금 전용 창구 전담 직원이 고객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비대면예금 전용 창구란, 영업점을 찾은 고객 스스로 모바일 뱅킹 예금 상품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도와주는 창구를 말한다. 최근에는 온라인 예금 상품 가입 전용 가산 금리가 있는 상품이 많아 비대면예금 전용 창구를 구성하여 전담인력를 별도로 구성했다.

본인의 핸드폰으로 비대면 예금 상품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저축은행 전용 앱인 SB톡톡앱사용법과 함께 △계좌정보 활용법 △예금금리 검색방법 △예금상품 가입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여 고객 스스로 모바일 뱅킹 상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비대면예금 전용 창구는 서울, 대전, 광주 등 JT친애저축은행 8개 전 영업점에 배치 되어 운영을 시작했으며, 저축은행 모바일 뱅킹을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아시아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J트러스트의 한국 계열사이며 국내에 같은 계열사로 JT저축은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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