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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효성(회장 조현준)과 효성첨단소재(대표이사 조용수)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효성은 효성과 효성첨단소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150대 지속가능 선도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 선도기업’은 독일의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가 1200개 이상의 공시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과 관련, ESG에 대해 분석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선정한 결과이다. 2회째를 맞는 조사에서 효성과 효성첨단소재는 2년 연속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주한(오른쪽)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아울러 효성과 효성첨단소재는 최고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위원회를 갖추고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 수립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업장의 배출량 관리 및 감축 노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저탄소 친환경 제품 및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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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5 16: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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