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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한컴유비마이크로(대표이사 김민준)가 아이티공간(대표이사 이영규)과 손잡고 디지털 안전 산업 공략에 나선다.


IoT(사물인터넷) 기반 산업 안전 관리 시스템 기업 한컴유비마이크로는 AI(인공지능) 기반 예지보전 전문기업 아이티공간과 디지털 안전 산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민준(왼쪽) 한컴유비마이크로 대표가 지난 22일 울산 남구 '아이티공간 산업문화 갤러리 잇츠룸'에서 진행된 체결식에서 이영규 아이티공간 대표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컴유비마이크로]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를 공동 발굴 및 개발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안전 산업 통합 모니터링 공조, 디지털 안전 산업 예지보전 기반 통합 솔루션 제안, 공공산업 시장 거점 확보 목적 신규 사업 등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또 양사는 기존 고객사 사업 고도화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적 협력 추진을 비롯해 공동으로 시장 조사, 서비스 발굴, 고객 마케팅 및 영업 등을 진행하며 산업 안전 통합 관리 시스템 시장을 공략해나갈 방침이다.


lksw407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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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3 1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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