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이사 한현옥)가 'IR(기업홍보) Q&A' 게시판을 마련하고 투자자와 소통에 나선다.
클리오는 주주들과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IR Q&A' 게시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한글 및 영문 기업 홈페이지 ‘INVESTORS’ 코너에 ‘IR Q&A’ 게시판을 신설했다. 해당 게시판에는 개인 주주를 비롯해 누구나 클리오의 사업 현황 등 IR과 관련 있는 질문을 업로드 할 수 있다. 문의 글 작성자는 질의 후 10 영업일 이내에 본인이 기입한 이메일 주소로 클리오 IR 부서로부터 답변을 회신 받을 수 있다.
‘IR Q&A’ 게시판 오픈을 통해 투자자들의 기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건전한 소통형 IR 문화를 구축해 상장회사로서 신뢰도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이번 게시판 오픈은 전년부터 진행한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클리오는 지난해 5월부터 매 분기 IR 자료와 IR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는 실적발표 오디오 파일을 청취할 수 있는 ‘IR 자료’ 게시판도 신설해 운영 중이다.
클리오는 향후에도 주주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주친화정책을 모색하고 실행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주주소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