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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한두희)이 정기 임원 인사를 24일 발표했다. 이창주, 김성훈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 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인사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도는 포지션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 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화하는 인사체계이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본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한화 관계자는 “전략 및 사업 실행 기능 강화를 위해 각 분야별 전문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청계천로 한화 본사. [사진=더밸류뉴스]  

한화자산운용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규 임원 승진 


△이창주 

△김성훈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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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4 1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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