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지은)이 ESG경영의 실천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선다.
아워홈은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플로깅(Plogging,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워홈은 ‘푸른 하늘, 푸른 우리 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14일과 15일 양일간 마곡 본사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40여명은 평소보다 이른 점심시간을 마치고 2개 조로 구역을 나눠 본사 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또한 이날 참여 직원들은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단체로 착용하고 플로깅을 진행했다.
아울러 아워홈은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당과 카페를 비롯한 외식업장에서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고객이 늘고있다. 이에 아워홈은 고객 이용 편의를 높이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여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고자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테이크아웃 매장 내 취식 고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고객과 함께하는 환경보호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