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이사 민기식)이 고객 중심 경영 실천, 금융소비자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고객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고객 패널 ‘푸르 스타지기(知己)’ 1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푸르 스타지기(知己)’는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점검하고 살펴보는 새로운 고객 소통 창구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최근 비대면∙디지털화 등 보험업계의 변화에 맞춰 디지털 채널에 익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부터 디지털 소외를 겪고 있는 시니어 세대까지 전 연령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할 계획이다.
고객 패널 명칭인 ‘푸르 스타지기(知己)’는 임직원 대상의 사내 명칭 공모전 당선작으로,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를 의미하는 ‘지기(知己)’를 명칭에 담아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지향하는 고객 친화적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고객 패널은 총 100명을 모집하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푸르 스타지기(知己)’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상품 기획∙개발 단계 참여 △상품∙서비스 개선 의견 제시 △수시 아이디어 제안 등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 및 상품 개발에 참여한다. 패널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활동 우수 패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푸르 스타지기(知己)’ 중 MZ세대와 시니어 세대를 대표하는 패널을 각 10명씩 선발해 프로젝트 그룹을 운영한다. 프로젝트 그룹은 별도의 과제 수행과 간담회를 통해 보다 심도 깊은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