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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하이브(대표이사 박지원)가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2577억원, 영업이익 1902억원, 당기순이익 1410억원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전년비 각각 58%, 30.8%, 62% 증가했다. 특히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액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598억원, 영업이익은 739억원, 당기순이익은 538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48%, 36.8%, 106.2% 늘었다.

[사진=하이브 홈페이지 캡쳐]

매출액 성장은 방탄소년단(BTS)의 글로벌 팬덤 확장 및 세븐틴, 투마로우바이투게더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 성장, 콘텐츠 MD 등 상품 다양화가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인수합병(M&A)을 통한 멀티 레이블 체제 강화도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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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2 16: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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