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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는 새 프로젝트 ‘즐거운 상상(imagination)’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디핵(D-Hack)과 이수진(그룹 위클리)이 참여하는 첫 번째 음원을 30일 선보인다.


아티스트 디핵(왼쪽), 이수진. [이미지=엔씨소프트]

이번 프로젝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힘겨워하는 이들의 새로운 일상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서로 기대하는 일상에 대한 설렘과 자유, 만남을 주요 키워드로 내세운다.


이민호 엔씨소프트 제휴사업실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기대와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며 “피버뮤직이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 ‘피버TV와 skyTV의 디지털 스튜디오 채널 ‘덤덤스튜디오’,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이번 음원의 제작과정을 담은 예능 콘텐츠 ‘힙팝제작소’ 예고편도 공개한다.


엔씨소프트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통해 그동안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여 왔다. 올해는 ‘피버뮤직 2021 플라이 하이(Fly High)’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 이어 ‘즐거운 상상’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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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3 1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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