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대표이사 박대우)이 교육부와 협력해 수능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수험생의 검체 운송을 전담하게 됐다.
경기도 용인시 GC녹십자 본사 전경. [사진=GC녹십자]
이번 지원을 통해 GC셀은 17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상시 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전국 250개 보건소에서 수험생의 코로나19 의심검체를 전국 20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신속하게 운송했다.
GC셀은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을 통해 새롭게 설립된 합병법인이다. 세포치료제 사업과 의약품 위탁개발 및 생산, 검체검진, 바이오물류 사업 등 파이프라인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진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