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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태영건설(대표이사 이재규)이 정선프라임과 1470억원 규모의 울산시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74억8000만원으로 지난해 태영건설 연결 기준 매출액의 6.46%다.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진=태영건설]

이번 계약으로 태영건설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554-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연면적 11만제곱미터의 공동주택 6개동(68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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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1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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