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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은 '제2회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본선 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박윤호(왼쪽 두번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소재 노스팜컨트리클럽(CC)에서 '투게더' 단체 우승팀과 '제2회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대회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JT친애저축]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은 골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JT친애저축은행의 이색 골프대회다.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 본선은 양수진, 김자영2 등 KLPGA 프로 선수 16명이 각 팀의 멘토링 코치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각 팀에 개그맨이자 열혈 골퍼로 알려진 김용명과 홍인규가 단장으로 참여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본선 대회의 우승팀은 ‘투게더 팀’이, 베스트 코치 상은 김자영2가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우승팀 이름으로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상금 1천 만원이 기부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지쳐있을 고객분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리고 우승팀 이름으로 기부까지 진행함으로써 재미와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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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0 11: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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