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은 '제2회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 본선 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Jump Together 골프 챔피언십'은 골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JT친애저축은행의 이색 골프대회다. 팀 대항전으로 치러진 본선은 양수진, 김자영2 등 KLPGA 프로 선수 16명이 각 팀의 멘토링 코치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각 팀에 개그맨이자 열혈 골퍼로 알려진 김용명과 홍인규가 단장으로 참여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본선 대회의 우승팀은 ‘투게더 팀’이, 베스트 코치 상은 김자영2가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우승팀 이름으로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상금 1천 만원이 기부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 지쳐있을 고객분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드리고 우승팀 이름으로 기부까지 진행함으로써 재미와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친근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