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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제4기 OK저축은행 고객패널 비대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OK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의 니즈를 발굴해 경영활동에 반영할 방침이다.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고객패널을 운영해 폭넓은 고객 의견을 수용한다.


정길호(왼쪽 두번째) OK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OK저축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기 OK저축은행 고객패널 비대면 발대식'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OK저축은행]

특히 단독으로 고객패널 활동이 어려운 고령층의 경우 청년층과 2인 1조 팀으로 함께 구성한다. OK저축은행 고객패널은 10월 동안 활동하며 △상품 및 서비스 활성화 방안 제시 △모바일뱅킹 이용 시 개선사항 제시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 등 고객과 OK저축은행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고객패널인 만큼 다양한 고객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고객관점의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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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7 18: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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