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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털∙바이오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주역 키운다”…‘넥스트 점프업’ 참여

  • 기사등록 2021-09-23 13: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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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바이오 헬스 분야의 혁신을 예고했다.

  

23일 KT는 디지털 및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넥스트 점프업’(Next Jump-u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을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되며 크로스보더 전문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젠스가 참여해 멘트징, 투자 연계 등을 담당한다. 


KT ‘넥스트 점프업’ [이미지=KT]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및 바이오 헬스케어 예비창업자 및 법인을 대상으로 29일까지 지원을 받아 8개 팀을 선정한다. KT는 디지털 치료제, AI 진단 기업, 데이터 기반 헬스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넥스트 점프업’ 참여 스타트업은 다양한 주제의 워크샵을 들을 수 있고 전담멘토 매칭으로 1:1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11월에는 최종 IR데모데이를 개최해 우수 기업에 상금 등을 제공될 수여된다. 또 KT 모태펀드와 빅뱅엔젤스 펀드 등을 연계해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 대한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a8541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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