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변재상)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38억원, 영업이익 507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비 5.4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비 16.50%, 29.53% 감소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 빌딩. [사진=더밸류뉴스]

이번 실적은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생명 보험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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