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 대회는 텍스타일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역량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됐다. 섬유패션 디자인을 주제로 심사가 진행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가 함께 주최한다. 올해 제32회 디자인대전을 맞아 지난 5일 최종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브자리 내포신도시점. [사진=이브자리]

이브자리는 13년 연속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을 후원하며, 직접 인재를 선발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상으로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상’과 ‘슬립앤슬립 수면환경연구소상’을 시상하고 각 부문 수상자에게 상금 전달과 이브자리 디자인팀 인턴 연계 및 정규직 채용 기회를 부여한다. 이브자리는 “지난해까지 해당 제도로 총 6명의 디자이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브자리는 텍스타일 디자인대전 후원뿐 아니라 문화 및 장학사업을 지원하는 ‘이브갤러리’ 등도 운영하며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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