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내달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분양한다.
11일 한화건설은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일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78세대 규모의 ‘포레나’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브랜드 중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77㎡ 153세대 △84㎡A 229세대 △84㎡B 36세대 △84㎡C 60세대이다.
충주기업도시는 포스코ICT, 롯데칠성,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입주(계획)되어 있고 약 3만명이 근무 중이다. 충주첨단산업단지에는 유한킴벌리, 오성엘에스티가, 메가폴리스에는 롯데칠성, 기아모터스 등이 입주한 상태이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 견본주택은 6월 중 충북 충주시 연수동 82-14번지(금곡사거리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