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이달 10일까지 전국의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겨냥한 ‘알뜰한 멍냥상회’를 통해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은 ‘알뜰한 멍냥상회’ 카테고리관에서 반려동물의 종류(개, 고양이) 및 용품별로 제품을 세분화해 할인가에 제공한다. 특히 쿠팡 멤버십인 와우의 회원들은 특별관에서 최대 65% 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카테고리관 중 동물 종류에 상관없이 포괄적으로 사용되는 일부 제품군의 경우 일괄하여 기능별 상품으로 나눠 구성했다. 또한 개와 고양이 이외의 소동물, 어류, 조류 등과 같은 다양한 반려동물용 상품도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관련 용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