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새로운 카테고리의 여름 시즌오프 및 가을·겨울(F/W) 역시즌 특가 상품을 엄선해 세일하는 런닝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런닝위크는 하프클럽이 매달 1회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패션 주간 세일 이벤트로 이번 8월에는 △11일 골프/스포츠 △12일 유니캐주얼 △13일 남성복 △14일 패션슈즈/잡화/언더웨어 △15일 영캐주얼 △16일 여성복 순으로 열린다.
LF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발행 당일 사용가능한 5% 장바구니 쿠폰 1장과 런닝위크 전용 7% 중복쿠폰 1장씩을 지급한다”며 “요일별 특가상품뿐 아니라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의류와 잡화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이번 8월 런닝위크는 여름 시즌오프 행사로 직장인을 위한 오피스룩부터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면서 “미리 가을, 겨울 시즌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역시즌 이월제품도 특가로 기획한만큼 실속파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